썸, 어장, 그린라이트. 왜 그래야만 하죠?

어정쩡한 반응으로 남녀 사이에 혼란을 주는 사람들에게 한 남자가 전한다.

거절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거절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거절당하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그의 거절할개론 특강.

 

*관전포인트: 대체 몇명에게 거절당한 건지 세어나 보자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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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잘 가지 않는 농구장에 여자애가 혼자 간다?

자칭 타칭 농구 빠순이에게 듣는 혼자보는 농구 이야기.

그리고 그 치명적인 매력에 관하여.

 

*관전포인트: 주의! 갑자기 농구장에 가고 싶어질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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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도 작품은 많다. 알아보는 눈이 없었을 뿐.

여기 냉면이란 간판 글자에서 면발을 향한 주인장의 장인정신을 읽어내는 여자가 있다.

관상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 길거리도 갤러리가 된다는 그녀의 이야기.

 

*관전포인트: 익숙한 걸 낯설게 보는 재미. 무심한듯 시크한 스피치 또한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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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지킴이가 되자는 건 아니다. 건전한 한국어 쓰기 홍보대사도 아니다.

그저 다 까놓고, 더 오래 대화하고 싶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 수다스러워지길 원해서.

 

*관전포인트: 보고 나면 말문이 터진다고 함. 마성의 스피치라 불러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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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어느 날, 이 순간 만큼은 어떤 식으로든 꼭 갖고 싶다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반짝 떴다 사라지는 인증셀카 말고,

오래 두고 간직할 수 있는 한 편의 흔적 남기기.

 

*관전포인트: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지워지지 않는 흔적, 타투가 답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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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좋아서 추다보니 어느덧 9년. 그가 9년째 스트릿 댄스를 추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스트릿 댄서들의 화려한 패션 때문일까? 멋진 동작 때문일까?

그가 사랑하는 춤의 매력을 이 자리에서 공개한다.

 

*관전포인트: 에브리바디 털ㄴ 업! 볼륨 업! 댄서들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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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도 인스턴트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낭만은 죽었다"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나 같은 로맨티스트도 죽어야 하나? 글쎄.

아직 낭만은 당신의 손에 있다는 그의 뻔뻔한 낭만설.

 

*관전포인트: 향기로운 남자가 선사하는 신개념 카톡 사용 설명서. 단, 손발이 사라질 수 있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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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명의 여자, 아찔한 경험.

그리고 그 경험이 만든 아찔한 무기에 대하여.

자유롭게 상상하시라. 결국은 '부처핸섭'으로 끝날 것이니.

 

*관전포인트: 후니훈 북치기 박치기와 윤태훈 비트 인 어 박스의 상호 연관성과 학술적 차이점을 살펴듣자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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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니까 할 수 있다! 노력해서 안되는 건 없다! 정말 그런가?

도전과 경쟁을 미덕이라 부르는 2014년의 대한민국에서, 그녀가 포기왕이라 불리게 된 사연.

 

*관전포인트: 이 스피치는 포기하지 맙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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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짝사랑 노래들은 뭐가 그리도 서러울까.

짝사랑은 늘 안타까울까? 늘 미완성일까?

본의 아니게 짝사랑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 여자의 속사정.

 

*관전포인트: CG로 만진 듯한 그녀의 물광 피부 + 7분 31초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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