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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 어딘가에 매우 오랫동안 돈키호테가 살고 있다는 풍문이 있었다.

좀처럼 신분을 밝히지 않았던 돈키호테는, 이따금 내로라하는 클라이언트 프리젠테이션 현장에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방송국 어딘가에서 목격되었다는 제보가 들리기도 했다. 

말하자면, 팔리지 않았던 컨텐츠였다. 

바로 그 돈키호테 프로젝트가 CJ E&M을 만나 새롭게 런칭하는 채널 OtvN의 브랜딩 컨텐츠로 태어났다.

채널 브랜딩 컨텐츠인 만큼 약간의 슬로건 튜닝 작업을 거쳤다. 타이틀의 변화도 있었다. 애초의 쫄깃한 편집 좀 더 편안한 호흡도 가미되었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 시도로만 끝나지 않고 만들어졌다는 것! 

박웅현 CCO를 비롯, 0팀 모두의 노력이 산파였다. 


사람들은 말한다. 광고회사는 광고를 만드는 곳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광고회사는 광고도 만드는 곳. 나아가 즐길 만한, 의미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곳이라고.

일방적으로 밀어내는 컨텐츠가 아닌, 좋아서 찾아보는 컨텐츠를 만드는 곳이라고.


돈키호테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당신에게 정말로 유의미한 컨텐츠라면 퍼트려달라. 

세상이 좀 더 좋은 컨텐츠로 채워지길. 

더 많은 의미 있는 시도들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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