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WA/KOREA 주니어보드 22기 망치를 소개합니다.

망치, 시즌2로 돌아오다!

 

 

 

 

 

TBWA 주니어보드 스피치 프로젝트, 망치는

2014년 2월 19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썅년기'라는 발칙한 생각부터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남학생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까지.

처음 열리는 행사라 400석을 넘는 객석이 썰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행사 당일 서울대 중강당은 가볍게 만석을 기록했습니다.

 

행사 다음날,

KBS를 포함한 방송국과 언론사의 보도가 이어졌고,

인상적인 망치질의 주인공인 몇 명의 대학생들에게는 TED-X의 스피치 요청과

동업 제의가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2014년 8월 23일, 중앙대학교 R&D 센터.

주니어보드 22기 과정에 참여한 14명의 대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두 번째 망치질을 던졌습니다.  

 

망치2에는

성취한 사람도, 기득권을 가진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빼앗긴 청춘을 안타까워하는 선배들이 마련한 장과

이루지 못한 대학생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있을 뿐입니다.

열정조차 없는 요즘 젊은이들이라는 세상의 편견을 향해,

가혹한 시대를 이기고 새싹을 틔우겠다는 에너지와 

자신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무기로 맞서는 대학생들이 있을 뿐입니다.

 

유명인에게선 절대 들을 수 없는, 그래서 더욱 큰 감동을 주는 이야기.

공부와 취업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성된

14명 대학생들의 이야기, 망치2를 동영상으로 다시 한 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