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 프로젝트
망치 03. 썅년기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_ 이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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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7. 13:35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내는 이 겨울에
사랑을 갖지 못한 한 여자가 외칩니다. 지고지순한 사랑 그 까이꺼! 다 개나 주라 그래!
아, 지금 제 눈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닙니다. 기분 탓입니다.
* 관전 포인트: 나는 결백하다, 주장하지만 사실은 썅년이었거나 현재 썅년인 당신들께 꽤 큰 위로가 될 스피치. 혹은 그 썅년들을 만나며,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힘들어하고 있는 남성들께 유용한 팁이 되어줄 이야기.